[TS] Treasury

TS OCI revisited, 유효이자율법

Weneedu 2021. 4. 26. 10:21

20210425 2110 

 

개요

OCI는 시가평가와 관련된 것이고 유효이자율법은 장부가평가와 관련된 것이다.

▶ OCI:시가평가=유효이자율법:장부가평가

 

채권투자방법

채권투자의 두 가지 방법(among others)은 만기보유와 단기매매(AKA 트레이딩)이다. 이 둘의 회계처리 방법은 clear하다.

① 만기보유 ⇒ 시가평가하지 않는다. 중간에 팔게 아니라면 시가는 무의미하다.

② 트레이딩 ⇒ 중간에 팔아야 하므로 시가가 중요하다.

 

이 양쪽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박쥐같은 방법이 있으니 중도매각(Available For Sale, AFS)이 있다.

그렇다면 이 박쥐는 어떻게 회계처리될까? 박쥐같이 처리된다.

▶ 시가평가는 하지만, 시가평가손익은 손익[각주:1]으로 처리하지 않고 바로 자본계정으로 떨어진다.

⇒ 복잡하게 둘러가긴 하지만 어쨌던 시가평가를 하긴한다! 즉 Balance Sheet 상으로는 시가평가한다. 그 시가평가 변동분이 당기손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자본계정으로 가는 점만 다르다[각주:2].

 

질문

트레이딩으로 매입한 채권의 경과이자는 어떻게 인식되는가?

(추정)유효이자율법으로 인식할 것 같다.

트레이딩으로 매입한 채권의 거래손익은 어떻게 인식되는가?

(추정) 장부가 대비 차이를 손익으로 인식할 것 같다.
매입시점부터 매도시점까지 합쳐서보면 이말이 맞을 것이고, 매기말 기준으로는 시가변동분이 평가손익으로 기표될 것이다.

ℹ정리하면 이자는 장부가기준으로, 평가는 시가로..

 

결론

OCI, 어려운 것 없다. 시가평가하는 상품의 평가변동분을 손익계정을 거치지 않고 자본계정으로 보내는 방법이다.

  1. 정확히는 당기손익 [본문으로]
  2. 일반적인 경우라면 예를 들어 트레이딩목적의 채권이라면 시가평가 변동분은 당기손익으로 갔다가 결산을 통해 자본(retained earning)으로 갈 것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