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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 vs 출상

Weneedu 2023. 1. 10. 08:28

2023 0109

ref
[1] "https://www.goifuneral.co.kr/guidebook/tip/ongoing3/2/
[2] "https://www.joongang.co.kr/article/3217487#home


정확히 같은 말이다.
요즘은 상여가 없으니 발인이 출상보다 맞다고하는데[1] 그렇지 않다[2].

발인의 '인'은 (어떤 것을) 당기는데 사용하는 가죽끈을 의미하고, '발'은 출발을 의미한다. 여기서 어떤 것은 관을 실은 수레(즉 상여)이다. 즉 발인은 상여를 출발시키는 것을 의미하므로 출상과 정확히 같은 말이다.

예전에는 관을 상여에 실어 옮겼지만 지금은 운구차에 실어 옮기는 것이 다를뿐이다. 즉 옛날 상여 = 현재 운구차


(참고)상여는 망자의 가마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eechland&logNo=220679414248

저승으로 향하는 망자의 가마 '상여' 이야기

"누구네 상여간디 저렇게 쓸쓸허댜~"   예로부터 우리는 가까운 지인이나 직장동료 부모가 돌아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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