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4 0814
과거를 생각해보자
인터넷 - 이거 생긴 것만으로도 혁신이다. "정보의 무한 공유"
모바일 - 인터넷을 책상머리(PC)에서 손바닥으로 옮긴 것 이것 혁신이다. "언제 어디서나 접근가능한"
게임, 예를 들어 roleplaygame, Interface를 text에서 이미지로 옮긴 것
껍데기만 바뀐 것 뿐 - 내용은 동일하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것도 어찌보면 혁신이다. "실제같은 Interface"
메타버스를 생각해보자
메타버스 - 가상현실 and Mobile
가상현실을 실제생활에 도입하는 것도 혁신이지만 이것만으로는 아직 영향력이 약하고..
이게 책상머리(PC)가 아니라 우리 손바닥에서 구현되면 영향력이 강력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예를 들면 google glass, 오큘러스 같은 것..
매트릭스 같은 세상?
생존에 필요한 것 이외의 것은 모두 일종의 "허상"이다. 명품가방, 옷, 명화, 사치품 등등. 이것들은 실물로 존재하든 디지털로 존재하든 사람에게 'utility 효용'을 줄 수있다는 점에서 모두 "가상화 된 것"으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다. 1
그럼 생존에 필요한 것만 실물로 존재하고 나머지는 "메타"로 존재하는 상황이 극단적으로는 만들어 질 것이다. 그러면 이게 영화 매트릭스의 세상아닌가?
요약하면, 궁극적 Metaverse는
- "생필품 ⟶ 실물
- 비생필품(사치품..) ⟶ 디지털"
- 이게 어느 정도인지 사람마다 다르다. 밥만 먹고 살아도 되는 사람이 있고, 집은 있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깨끗한 옷이 필요한 사람도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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