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02

저자, 박종운(서종훈이 생각나네)
(미장센..이 아니라)미제스

 

내 맘대로 정리하면

모든 거래(교환)는 좋은 것이다.

A =(goods)=>B & A <=(money)=B

얼마나 좋은지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goods'를 더하면 되는데 단위가 다르므로(쌀, 사과, 자동차..) goods의 반대편에 항상있는 money를 더하면 된다. => GDP

★ 자기가 좋아서 한 거면 그 행동의 결과로 인해 행복할 것이다.

=> (채찍으로 때려서 하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 선택/행동이라면 그 행동은 행위자의 행복을 증진할 것이다.

=> 미제스연구소, '경제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 how to think about economy(책 제목)와 일맥상통하네.

 

책 내용
key ideas(주요주장)

'자본주의'가 아니라 '시장경제'가 맞다.
경제학이 아니라 교환학(catallactics)이 맞다.
자본주의체제가 아니라 봉사주의체제가 맞다.
.. 기업가를 봉사자로 보고, 시장경제의 핵심으로 본다.
(미제스는 시장경제에서 공급자는 소비자에게 봉사하는 자라고 규정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봉사체제인 시장경제는 계속해서 성장하였다.

국유나 공공이 아닌 자유로운 언론(소비자가 언론을 소비함으로서 생존하는)이 있어야 정치적 자유도 가능하다.

아담 스미스도 노동가치설을 주장했다.
노동가치설의 반대는 효용가치설.
한계효용 혁명을 일으킨 건 카를멩거이다.
노동가치설에는 소비자가 설 자리가 없다.
노동가치설 -> 공급자 중심 시각
효용가치설-> 소비자 중심 시각

‼️자유주의자의 대전제‼️
교환은 모두에게 이익이다.
🔜시장경제에서는 거래 참가자들이 모두 이익을 본다

등가교환론
1, '등가교환이 정의로운 것이다.'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등가면 교환할 이유가 없다.

반론(of mine)
규제가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장하성 교수의 23가지 책, 완전한 자유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경제에 관해 생각하는 방법  (0) 2023.06.26
책, 위대한 모순어록  (0) 2023.06.19
책, 크레이지 사이언스  (0) 2023.06.18
높은 성의 사나이 the man in the high castle  (0) 2022.01.31
메타버스 수업, 나의 첫  (0) 2022.01.13
Posted by Weneedu
,


출처: https://privatedevelopnote.tistory.com/81 [개인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