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0913
개요
헤지회계의 문제는 파생거래의 목적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분만 보고 해결하려고 해서 생기는 문제이고
만병통치약은 파생상품 거래만하면 "영원히"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한 문제이다.
1 헤지회계
"조달 + 운용 + 파생거래" 이걸 모두 묶어서 봐야 하는데 이게 힘들니 "조달+파생" 또는 "운용+파생"만 보고서 헤지효과를 회계적으로 반영하려고 하기 때문에 헤지회계가 복잡하고 엉터리가 되는 것이다.
2파생상품 as 만병통치약
환율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거래하는 통화선도거래는 일시적 수단이다. 장기적으로 환율 상승이 우려된다면 사업구조를 바꾸어서 해결해야하는 것이지 파생상품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다. 파생상품은 사업구조 개편까지 시간이 걸리니 그 동안 위험을 막아주는 임시적 수단이다.
- 이걸 보고 왜 amnesia가 생각났을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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