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이자율 스왑이 있다면 선도 이자율 스왑이 있다. 선도 이자율 스왑은 이자의 기산을 오늘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특정시점에 시작하는 점이 현물스왑과 다르다,

 

선도 이자율 스왑 금리

 

계약시점에 선도스왑의 가치를 0으로 만드는 고정금리수준을 선도스왑금리(R)라고 한다. 즉 다음식을 만족하는 R을 선도스왑금리라고 한다.

 

 

할인계수가 주어져 있다면 아래 식을 통해서 계산할 수 있다.

 

정확하게 선도 이자율 스와 금리를 계산하려면 할인계수를 구해야 하지만, 대략적으로 계산하려면 단순한 수식으로 계산할 수 있다.

 

1년 뒤 시작하는 3년 만기 선도 이자율 스왑을 생각해보자.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포지션이라고 하자,  현재 현물 이자율 스왑 금리가 1년이 4%, 4년이 5%라고 가정하자,

1년뒤 시작하는 3년 만기 선도 이자율 스왑의 현금흐름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이제 1년 현물스왑을 수취하고, 4년 현물스왑을 지급하는 현금흐름을 생각해보자,

 

두 식에서 차이는 1년 동안 발생하는 1%의 현금흐름 만큼 차이가 생긴다, 이 현금흐름을 나머지 3년 동안 동일하게 나누어 배분해준다고 하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현금흐름이 된다,

이제 선도 이자율 스왑과 복제한 이자율 스왑의 현금흐름이 동일하므로 선도 이자율 스왑의 금리가 “”이어야 할 것이다. 즉 선도 이자율스왑 금리는 대략 “”이어야 한다. 대략 비슷한 이유는 1년차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1년뒤 3년동안 배분하려면 명목현금이 아닌 미래가치로 배분해야하는데 우리는 그 미래가치 부분을 무시했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면(이자에 대한 이자 개념이르로 실제로 그렇게 큰 숫자는 아니다) 정확한 계산과의 오차는 크지 않다,

 

Posted by Weneedu
,


출처: https://privatedevelopnote.tistory.com/81 [개인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