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4 2205 

 

구조화 채권 = 일반채권(straight bond, 만기와 이자율이 확정되어 있는 보통의 채권) + 구조화 스왑

 

따라서 구조화 채권과 구조화 스왑은 섞어 쓸 수 있다.

 

 

△ 구조화 채권의 분류_ 분해 불가능한 상품

 

옵션이 포함된 상품 현금흐름이 확정되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옵션과 채권으로 분리될 경우 가격계산도 간단해 지고, 헤지도 상대적으로 용이함(정적헤지(static hedge), 정적헤지+약간의 조정 등)

 

(1)Switchable Swap/Callable SwapSwaption

(2)Power Spread spread(rainbow) option

(3)Range Accrual digital option

 

 

그런데 분해하기 어려운 구조화 채권도 있다. 통으로 계산해야 한다.

직관적 이해 방법: 근사치로 분해하는 방법

 

 

(1)Target Redemption Note

(2)Callable CMS Spread Range Accrual

 

(직관)(분해 불가능한 이유)다음 상품을 생각해보자.

(채권1)2년 만기 채권, 원금=100, 매년 이자지급, 이자금액=5×1_{S_t>S_0 }

(채권2) 6개월 뒤에 액면가(100)에 조기상환(call)할 수 있는 조건추가

분석해보면…

(채권1)디지털 옵션 2+할인채로 분해가능

(채권2)분해불가; option on the portfolio of options

 

(결론)

상품 가치의 범위(상하한)는 분해방법을 통해 분석가능

정확한 가치는 전체 현금흐름에 대해통째로분석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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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ene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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